[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미래나노텍이 낙폭과대 분석에 3일만에 반등 중이다.
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미래나노텍은 전날보다 290원(3.02%)오른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그간 과도한 주가 하락에 따라 저점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도연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는 전방산업인 LCD업황이 부진해 실적 둔화를 보이겠지만 고점대비 60%가까이 하락한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전방산업 업황 회복이 기대되고 LED용 시트 수율도 정상화될 것이기 때문에 현 시점은 매수기회"라고 판단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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