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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해뜰날 6% 넘는 당일 수익률로 5위에서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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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15일 1위 프로악은 120%를 훌쩍 넘는 압도적인 누적 수익률로 자리를 지켰고, 전날 5위였던 해뜰날과 3위였던 공존의 이유가 자리를 뒤바꿨다. 독립선언은 6%가 넘는 당일 수익률로 순위를 한계단 끌어올렸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2차 대회 27일째, 1위 프로악은 이날 자연과환경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했고, 오스코텍코리아본뱅크를 신규매수해 1.03%의 당일 수익률을 보탰다. 프로악의 누적 수익률은 126.15%.

주석 광산 보유기업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오스코텍은 나흘간 조정을 마치고 반등에 성공해 4.01% 상승마감했다. 전일 50억원의 투자금을 신규유치 했음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코리아본뱅크도 이날 나흘만에 반등해 2.57% 올랐다.


2위 Jet2130은 이날도 거래 없이 보유종목 디지텍시스템만으로 0.52%의 당일 수익률을 보태 45.62%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일 3,4,5위의 누적 수익률 격차가 1% 안팎으로 좁혀지며 예고됐던 중위권 싸움의 승자는 해뜰날이었다. 해뜰날은 이날 6.39%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해 누적수익률을 24.28%로 끌어올렸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울트라건설을 전량 매도해 차익을 실현했고, 코닉글로리를 신규매수했다. 또한 미래나노텍유아이에너지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하기도 하면서 해뜰날은 이날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해뜰날은 울트라건설이 10% 가까이 오른 9700원에 전량 매도에 성공했다. 울트라건설은 이날 장중 최고가로 9800원을 기록한 후 꾸준히 상승폭을 반납해 결국 5.56% 오른 9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거래 없이 전일과 같은 수익률을 유지한 공존의 이유는 3위에서 5위로 추락했고, 파죽지세는 보유종목 스템싸이언스가 0.58%의 수익률을 보태 4위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4위 파죽지세와 5위 공존의 이유의 누적 수익률은 각각 18.54%, 18.52%로 다음주에도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8위였던 독립선언은 이날 거래 없이 보유종목 중국식품포장이 6.06% 급등해 7위로 올라섰다. 독립선언의 누적 수익률은 8.56%다. 중국식품포장은 이날 중국발 내수확대 계획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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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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