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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예멘 송유관 복구중..누출량 확인어려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일(현지시간) 예멘에서 발생한 예멘 4광구 송유관 폭발과 관련, "이날 11시 30분 현재 원유유출과 관련된 복구작업을 벌이는 중이며 유출량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상태" 라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이번 폭발사고는 2일 오전 8시 이전(한국시각 2일 오후 4시)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폭발장소는 예멘 4광구와 70광구 경계지역 31.5km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이어 "인명 피해는 없으며 복구 작업 중이나 정확한 누유량은 확인이 어렵다" 면서 "언론에 알카에다 소행으로 나타났으나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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