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은 이날 오전 8시 발생했으며, 현장 주변에 폭발물 잔해가 있는 것으로 미뤄 고의적인 폭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폭발은 전체 204km 송유관 구간 중 샤브와에서 마리브주 방향으로 31.5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폭발에 따른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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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예멘사무소 관계자는 "2일 오전 8시경 예멘 남부 샤브와주 석유탐사 4광구의 송유관이 폭발했다"며 "아직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석유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예멘 4광구에서 석유 시추 공사를 벌이고 있으며, 송유관은 석유 탐사에 성공했을 경우 석유 운반을 위해 설치된 것이다.
서소정 기자 ssj@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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