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호석유, 노사문화대상 수상…사내밴드 축하공연 펼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금호석유, 노사문화대상 수상…사내밴드 축하공연 펼쳐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왼쪽부터)과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최환혁 노조위원장이 함께 상을 수상하고 있다.
AD


금호석유, 노사문화대상 수상…사내밴드 축하공연 펼쳐 금호석유화학 사내 밴드 ‘엔테우스’가 노사문화대상 수상 기업을 대표해 특별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2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0년 노사문화대상’ 합동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호석유화학은 1987년 노동조합 설립 이후 23년간 노사 무분규 협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울산고무공장, 울산수지공장, 여수고무공장의 3개 노동조합이 있는 1사 3노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다수노조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노사분규나 노조 간 갈등이 발생한 적이 없"며 "금호석유화학 기업경쟁력은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을 바탕으로 한 노사 협력 문화에서 출발한다"고 자평한다.


이날 금호석유화학 사내 밴드 ‘엔테우스’가 노사문화대상 수상 기업을 대표해 특별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엔테우스는 2008년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결성한 사내 밴드로 일반 공연부터 사회복지기관 찬조 공연 및 공연장비 대여 등 금호석유화학의 문화활동을 활발히 이끌어 가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