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전체 적수가 소폭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월말 세수로 인한 은행 차입으로 자금수급도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적수 잉여액이 각각 1조8241억원과 3조2173억원을 기록했다. 전일 평균콜금리는 2.25%, 거래량은 32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체 적수가 소폭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며 “월말세수로 인해 은행들의 차입량이 꾸준할 것으로 보여 자금수급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방출규모에도 관심을 갖는 하루가 될듯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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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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