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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기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축구선수 최모씨(36)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추가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올해 5월부터 7월 사이에 모텔 등에서 필로폰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필로폰을 팔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3번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다.


검찰은 앞서 8월, 중국 상하이에서 필로폰 5그램씩이 포장된 뭉치 2개를 200만원을 주고 사들여서는 몰래 밀수입한 혐의로 최씨를 기소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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