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보해양조";$txt="보해양조가 지난 2009년 장성공장에서 대입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도강의. 참여 학생들이 진지하게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size="510,336,0";$no="20101101093901482203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보해양조(대표 임건우)가 대입수능시험을 마친 광주지역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도 강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건전한 음주문화와 예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술자리 예절교육은 수능이 끝난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실시되며,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보해 홍보실(062-370-6270~3)로 하면 된다.
보해는 선착순으로 접수된 광주지역 20여개 고교 6000여명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술자리 예절 특강과 함께 보해의 주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장성공장 견학, 보해 제품들을 한데 모아놓은 주류역사관 탐방 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보해는 학교에서 장성공장으로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학급별로 버스를 각 1대씩 제공하며, 학생과 교사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보해 관계자는 "고3 학생들이 음주문화 및 술자리 예절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접하다보니 폭음으로 인한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며 "예비 성인들에게 술자리에서 꼭 지켜야 할 예절을 알려주고, 건전한 술자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로 3년째 공장견학과 주도강의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지난 2008년과 2009년에도 광주ㆍ전남지역 고교생 6,000여명을 대상으로 보해 장성공장 견학과 함께 술자리 예절 특강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원거리 학교는 출장강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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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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