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태양광 관련 중국 한상기업 성융광전투자가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성융광전의 주가는 전일 대비 5.80% 오른 7300원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도 5249억원으로 치솟았다.
개장 직후 1.45% 하락했던 주가는 이후 매수세가 몰리며 장중에는 7440원까지 상승폭을 높였다.
이회사의 주가는 22일 이후 세 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 속에 3000원대 주가에서 벗어나 7000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당초 기대보다 낮은 공모가 2800원에 증시에 상장했지만 두달도 안돼 투자자들은 큰 수익을 얻게 됐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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