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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류승범 황정민 유해진의 '부당거래'가 개봉 3일 만에 40만 관객을 모으며 일일관객수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8일 개봉한 '부당거래'는 개봉 삼일째인 30일 24만 8011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47만 2991명을 기록했다.
'부당거래'는 가을 극장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하루 20만명이 넘는 관객들을 극장가로 끌어 모으고 있다. 이정도의 관객 동원력이라면 31일 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해 보인다.
'부당거래' 개봉 이후 일일관객수 2위로 내려간 '심야의 FM'은 이날 6만 178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0만명(100만 6135명)을 돌파했다.
영화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가디언의 전설'은 6만 979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으며 ;파라노말 액티비티2'(4만 4481명)가 4위에 안착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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