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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황정민 류승범 주연의 '부당거래'가 개봉 이틀 만에 20만 관객을 모으며 일일관객수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28일 개봉한 '부당거래'는 29일 12만 3661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2만 4871명이다.
'심야의 FM'은 이날 3만 677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4만 4337명이다.
영화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가디언의 전설'은 1만 5582명을 모아 3위를 유지했으며 '나탈리'는 1만 3008명으로 4위에 안착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2' '레터스 투 줄리엣' '시라노; 연애조작단' '방가? 방가!' '월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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