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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2PM 효과? 시청률 상승↑ 土예능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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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2PM 효과? 시청률 상승↑ 土예능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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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세바퀴'가 시청률 16.9%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고수했다.

3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세바퀴'는 16.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23일 방송(16.7%)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


'세바퀴'는 동시간은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돌아온 황제 가수 김종환과 짐승 아이돌 2PM(택연, 찬성, 준수), 김장훈, 이계인 등이 출연했다.


특히 2PM 멤버들의 재치있는 개인기와 입담 대결 이어 박경림이 김장훈의 비밀에 대한 폭로전 등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가족의비밀'는 3.9%,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7.6%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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