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대우증권은 29일 NHN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2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대우증권은 NHN의 2010년과 2011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각각 3.9%, 8.5% 상향했다. 네이버재팬의 9월 순방문자가 급증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NHN의 2011년 예상 EPS를 대입한 PER은 17배로 2011년 글로벌 인터넷업종 평균 PER 25.4배보다 현저하게 낮다"고 평가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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