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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파트론, 4분기 실적 개선 기대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파트론이 실적개선을 이룰 것이라는 증권가의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51분 현재 파트론은 전장대비 1.05%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증권과 대신증권 등은 파트론에 대해 4분기부터 실적반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김창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삼성전자 출하량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폰 판매량 호조와 9월 말 출하가 시작되는 태프릿PC의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실적반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도 보고서에서 "파트론은 3분기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비수기인 4분기에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탭과 관련된 카메라모듈, 안테나 등의 공급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648억원, 103억원으로 각각 전분기대비 12.2%, 9.7%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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