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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사면 20%할인, 10%적립"현대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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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현대홈쇼핑이 오는 30일까지 구찌, 발리, 에트로 등 해외명품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 결제금액의 10%는 적립금으로 고객에게 되돌려 준다.


현대홈쇼핑은 자사의 명품 전문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 방송 800회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20분부터 2시간 동안 명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특별전은 구찌 멀티백, 발리 숄더백 CARYNE 등 12개 명품 브랜드의 70여 개 상품이 판매된다.


현대홈쇼핑은 행사기간 동안 명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현대홈쇼핑은 행사 첫날인 지난 25일 두 시간 동안 1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현대홈쇼핑 김정훈 명품 책임MD(상품기획자)는 "방송 800회를 맞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인기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집방송을 기획했다"며 "오프라인과 비교해 10~20% 저렴하고 세일, 사은품, 적립금,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쇼핑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실속있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는 지난 2002년 11월 첫 방송한 이후 매 방송마다 3억~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개국 초기부터 추구해온 '프리미엄 홈쇼핑' 전략의 하나로 지난 8년간 꾸준히 명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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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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