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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농어촌 사회적 기업 100개곳 늘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2012년까지 농어촌 분야 사회적기업 100개가 만들어지고, 1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고용노동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26일 과천종합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부처는 농어촌 분야 사회적기업의 성공모델을 발굴하려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화된 전문지원기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공동조사와 연구를 강화하고 인증을 위한 세부 운영기준도 마련하기로 했다.


양 부처는 내년에 20곳, 2012년에 약 60곳을 추가로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양 부처의 협력을 통해 농어촌 교육·체험, 지역 개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 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현재 고용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 406곳 중 농어촌 분야 사회적기업은 23곳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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