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25일 코스닥지수는 별 다른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나타냈으나 기관 매도세가 밀려들면서 상승폭에는 제한이 뒤따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0.52% 상승한 525.8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80억, 1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은 171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특히 투신이 160억원 이상을 순매도하면서 매도를 주도했다.
광림, 유니크 등 운송장비부품업종이 3.33%의 상승세를 기록했고, 섬유의류업종 역시 2.62%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 밖에 건설업종(+1.77), 출판매체복제(+1.46%) 업종의 상승폭이 특히 컸다. 반면 통신서비스업종(-1.22%)과 화학(-0.59%) 업종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 내수확대 기대감으로 중국엔진집단(+10.34%) 등 중국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또 옴니텔이 SK텔레콤의 서비스 플랫폼 분야 1조원 투자계획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6.5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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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울반도체(-0.83%)를 비롯해, SK브로드밴드(-1.53%), CJ오쇼핑(-0.39%), 포스코ICT(-0.1%)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 내지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상승종목은 총 510개, 하락종목은 415개로 집계됐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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