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중공업이 외국인들의 집중 매수세에 52주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25일 오후 1시48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2만1500원 오른 36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고점은 전날보다 8.32% 오른 37만1000원. 이는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고가 기록이기도 하다.
이 시각 현재 메릴린치를 비롯해 매수상위 5개 증권사가 모두 외국계일 정도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신고가를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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