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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 여성복 콜렉션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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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2010 추계 서울패션위크에서 이틀간의 남성복 컬렉션 무대에 이어 24일부터 여성복 컬렉션 무대가 이어진다.


여성복 콜렉션 첫 날에는 뉴욕에서 떠오르는 디자이너 두리정의 컬렉션이 준비돼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믹스&매치의 명수로 통하는 홍은주의 무대와 최지형, 김재현 등 국내 정상급 여성복 디자이너의 무대가 이어진다.


2011 서울컬렉션 무대에 신고식을 치르는 최지형 디자이너 그리고 쟈뎅 드 슈에뜨 디자이너 김재현을 비롯한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디자이너들이 여성복 컬렉션에 대거 참여한다.


관록의 디자이너 임선옥(25일), 브랜드 런칭 25주년의 디자이너 이상봉(26일), 대한민국 대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27일), 한국 패션산업 발전을 주도해온 디자이너 지춘희(28일) 등 국내 대표급 여성복 디자이너들의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다.


국내는 물론 런던에서도 꾸준히 전시회 및 런던패션위크에 참여하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티브J & 요니P'의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의 유머와 위트 넘치는 브리티쉬 스타일이 돋보이는 PT쇼가 풍부한 컬러 감각이 돋보임과 동시에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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