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강경남(27ㆍ삼화저축은행)과 박노석(43)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우승을 다투게 됐다.
강경남은 충북 청원군 이븐데일골프장(파72ㆍ7182야드)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4강전에서 홍순상(29ㆍSK텔레콤)을 1홀 차로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 박노석은 맹동섭(23ㆍ토마토저축은행)을 2홀 차로 제압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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