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강경남(27ㆍ삼화저축은행)과 홍순상(29ㆍ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4강에서 만난다.
강경남은 22일 충북 청원군 이븐데일골프장(파72ㆍ7182야드)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16강전과 8강전에서 황재민(31ㆍ김안과병원)과 허원경(24)을 차례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홍순상은 한성만(36)과 박도규(40)를 연파했다. 맹동섭(23ㆍ토마토저축은행)은 박노석(43)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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