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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 1순위 대거 미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총 577가구 모집에 37명만이 접수..2·3순위 청약 진행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금호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에 선보인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이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대거 미달됐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금호건설이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577가구 모집에 37명만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 85㎡ 이하 3개 주택형에 신청자가 모두 몰렸으나, 중대형 면적에는 단 1명도 청약하지 않았다. 22일과 25일에는 각각 2순위와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3.3㎡당 950만원 수준(34평형 기준)으로 최근 인근 지역에 분양했던 별내신도시나 갈매동 보금자리주택(3.3㎡당 990만원 수준)보다 분양가가 낮아 주목을 끈 곳이다.

이밖에도 지역 최초로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공원,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독서실, 문고,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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