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소폭 부족한 분위기다. 다만 전체 자금수급이 대체로 무난한 모습이다.
22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부족액이 각각 6131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28%로 전일거래량은 29조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주말에 3일 적수를 쌓고 가려는 은행들이 많아 소폭 부족분위기가 지속될 전망”이라면서도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을 보이며 전체 자금수급은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도 “지준 초반이라 특별한 것은 없다”며 “부가세와 월말세수 납부가 남아있고, 이후 국고여유자금 집행도 예정돼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칠듯하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