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주말동안 쌓인 적수영향으로 지준이 소폭 잉여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콜머니보다는 콜론 운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금일로 예정된 1조9000억원어치 한국은행 통안채 입찰과 재정방출 규모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18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자 지준이 1조5000억원 증가한 365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예상적수 부족액은 6000억원이 줄어든 2조8434억원을 기록했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27%, 거래량은 32조원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20일 지준일이 돌아오는 상황에서 전체자금이 소폭 잉여로 돌아섰다. 금일 통안채 낙찰과 재정방출 등 규모에 따라 자금상황이 달라질수 있겠다”며 “전반적으로 콜머니보다는 콜론 운용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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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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