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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월드컵 쇼트트랙 대회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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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은 최근 국제빙상연맹(ISU)과 월드컵 쇼트트랙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은 대한항공이 다가오는 2번의 시즌 동안 ISU에서 주관하는 총 12회의 월드컵 쇼트트랙 대회를 후원하며 '대한항공 ISU 월드컵 쇼트트랙'을 대회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고 경기장 안이나 대회 팸플릿 등에 대한항공의 로고를 사용하는 것으로 돼 있다.


'대한항공 ISU 월드컵 쇼트트랙' 명칭은 오는 2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되는 2010/11 시즌 첫 대회부터 사용되며 이번 대회에는 23개국 200여명 이상의 쇼트트랙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번 결정은 동계 스포츠에 대한 한국의 열망을 보여주는 것으로 최고 권위의 세계적인 쇼트트랙 대회를 후원하고 국제 쇼트트랙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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