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도요타, 전세계 153만대 리콜 실시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브레이크 결함으로 일본 국내에서 60만대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총 153만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일본 현지에서 59만9029대,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74만대를 리콜해 수리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모델은 미국 시장에 출시된 2005~2006년형 아발론, 2004~2006년형 하이랜더, 렉서스RX330, 2006년형 렉서스GS300, 렉서스IS250, 렉서스IS350 등이다. 중국 내 합작사인 텐진FAW도요타도 리콜을 실시한다.


도요타 측은 리콜의 원인에 대해 일부 차량에서 브레이크오일이 마스터실린더로부터 유출되어 브레이크 기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급가속 결함 등으로 이미 전세계에서 800만대 이상을 리콜한 바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