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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해외진출 中企 전문인력지원사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법인 근무경험이 풍부하고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대기업 퇴직자 등 전문 인력을 공모를 통해 선발해 고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채용을 지원해주는 것.


사업시행기관인 코트라는 오는 22일부터 11월12일까지 전문 인력을 모집,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100명을 선발해 11월 25일부터 구인희망기업과 전문 인력 간 채용상담을 주선할 예정이다. 인력 채용 희망기업을 수요 조사한 결과 총 65개사에서 127명 채용을 희망했으며 전문 인력 공모기간중 추가수요조사 실시할 계획이다.


계약이 체결된 전문 인력에게는 성공적인 현지 적응을 위해 근무할 지역에 대한 기본교육, 마케팅 방법, 해외법인 관리 실무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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