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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최근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된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300C 디젤에 총 600건 이상의 주문 상담 전화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이번 CJ오쇼핑을 통해 소개된 직후 문의 전화와 시승 예약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G20 서울 정상회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되면서 성능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600만원 할인 혜택으로 프리미엄 디젤 세단을 5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데다 파격적인 금융 프로그램이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크라이슬러는 앞으로도 지프, 닷지 브랜드 등을 TV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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