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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CJ오쇼핑서 300C 디젤 모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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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CJ오쇼핑서 300C 디젤 모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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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홈쇼핑을 통해 자사 자동차를 판매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오는 20일 오후 10시40분부터 1시간동안 CJ오쇼핑에서 프리미엄 세단 300C 3.0 디젤을 판매한다.

이번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300C 3.0 디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월 15만원’ (300C 3.0 시그니처) 및 ‘월 13만원’ (300C 3.0 고급형)의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과 ‘CJ오쇼핑 특별 할인’(현금 구입시 600만원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상담 및 계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화 신청 후 2~3일 이내에 크라이슬러 딜러의 해피콜을 받아 신청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담 및 시승을 할 수 있다. 시승 예약금 10만원은 차량 구매 유무와 상관없이 전액 고객에게 반환된다.

회사 측은 300C 디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 보고 파격적인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5000만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300C는 대형 프리미엄 세단 고유의 정통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으며, 2008년부터 3년 연속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시험의 정면 충돌, 측면 충돌 항목에서 별 다섯 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안전성도 입증했다. 특히 300C 디젤은 3.0L 디젤엔진과 일원화된 디젤 매연 저감장치를 탑재했다.


크라이슬러 300C 3.0 디젤의 차량가격은 시그니처 모델이 6580만원, 고급형 모델이 6,1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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