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e-포레카 ‘미래마당’ 통해 의견 수렴
사업환경 변화 따른 장기 미래전략 수립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포스코 패밀리 임직원들로부터 ‘포스코 패밀리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듣는다.
포스코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딱 3주간의 이벤트, 포스코패밀리 미래를 말하다!’라는 이벤트를 진행해 포스코패밀리 장기 미래전략 수립과 관련된 임직원의 의견을 듣는다.
포스코 패밀사리 임직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이벤트 기간중 온라인 창의놀이방인 ‘e-포레카’에 접속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좋은 의견을 제안한 임직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토론 의제는 ▲포스코패밀리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포스코패밀리는 어떻게 미래를 주체적으로 만들어갈 것인가 ▲포스코패밀리의 미래를 위해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등으로 패밀리의 미래와 관련한 의견이면 어떤 것이나 가능하다.
포스코는 미래의 도전과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미래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20~30년후 미래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포스코패밀리 성장 및 진화 방향을 연구하고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패밀리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이 프로젝트에 미래를 이끌어나갈 임직원의 의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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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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