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중소사업장의 번창을 기원하기 위해 '삼성 시스템에어컨과 함께하는 윤종신의 기분 좋은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년 내 삼성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한 사업장과 향후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장 대상으로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모델이자 사업가인 윤종신씨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 실질적인 혜택 제공과 함께 기분 좋은 바람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윤종신씨는 선정된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고객을 응대하는 '윤종신의 사업 일일 체험' 이벤트와 함께 '삼성 시스템에어컨과 함께 하는 해피 아워(Happy Hour)' 프로그램을 통해 당일 사업장을 방문,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할인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중소사업장은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www.samsungb2b.co.kr나 http://www.samsung.com/sec)에 사업장 소개와 사업장에서 경험한 기분 좋은 사연을 등록해 응모하면 된다.
손정환 마케팅팀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제품 판매 차원을 넘어 고객의 사업 번창을 함께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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