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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배 카트라이더 12차 리그 전대웅, 문호준에 이어 퍼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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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전대웅이 문호준에 이어 역대 두번째 '퍼펙트'경기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 )은 지난 19일 진행된 ‘넥슨배 카트라이더 12차 리그’ 2주차 조별 경기에서, 전대웅 선수와 김택환 선수가 각 조별 리그의 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차 리그에 첫 출전해 3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다크라이더’ 전대웅 선수는 지난 주 문호준 선수에 이어 5경기 연속 1위로 결승선을 통과, 역대 세 번 째이자, 문호준 선수에 이어 ‘퍼펙트 경기’를 기록한 두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전대웅 선수는 11차 리그에서 문호준 선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데 이어, 이번 리그에서는 나란히 ‘퍼펙트 경기’를 기록, 라이벌로서 피할 수 없는 진검승부를 예고했다.

C조의 2위는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 여자 선수인 ‘카트여신’ 안한별 선수가 차지했으며, 3위와 4위는 각각 박도형 , 최영훈 선수가 기록했다.


C조에 이어 벌어진 D조 경기는 출전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 진행됐다. 카트라이더 리그에 4회 출전했지만 기복이 심한 플레이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김택환 선수는 이번 리그에서 약점을 극복한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며 뒷심을 발휘, 결국 D조 우승을 차지했다.


D조 2위를 차지한 박현호 선수는 초반 좋은 주행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으나 막판에 김택환 선수에게 밀리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D조의 3위와 4위는 각각 박정렬 , 김은일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카트라이더 3주차 경기는 2라운드 조별 경기로 오는 26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문호준 선수와 박인재 선수가 등 강력한 실력을 지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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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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