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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김동윤, "이영은과 첫 호흡? 한효주와 비슷.."(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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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김동윤, "이영은과 첫 호흡? 한효주와 비슷.."(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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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이영은과 첫 연기 호흡 한효주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탤런트 김동윤이 20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에 이같이 밝혔다.


김동윤은 다음 달 5일 방송예정인 코믹 멜로 오피스 농촌 스릴러 tvN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이하 생초리)에 한지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윤이 맡은 한지민 역은 짧은 인생 재밌게 살아보자는 인생 모토를 가진 증권회사 영업부 대리다.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하루살이 타입으로서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모든 일에 건성건성 임한다. 하지만 타고난 매력으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서는 호감도가 높으며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것은 꼭 풀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병욱 감독과 첫 호흡을 맞췄다. 김동윤은 최근까지 ‘동이’ 이병훈 감독과 오랜 기간 사극을 연기해왔다. 사극과 시트콤이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연기함에 있어 어려웠던 점도 많았을 텐데.


“아직까지 ‘동이’ 휴유증이 있어요. 아무래도 이병훈 감독님 스타일의 사극을 오랜 기간 연기했기 때문에 시트콤을 연기하면서 사극조 톤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많은 지적을 받고 있어요”(웃음)


이와 함께 오랜만에 시트콤에 출연하는 김동윤은 이번 한지민 역을 맡아 캐릭터 선 잡기가 어렵다고 고충을 늘어놨다.


“한지민이란 캐릭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집에서 공부하고 연습하고 될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현장에서 직접 감독님과 대화하고 맞춰 봐야 하고 상대배우들과 호흡을 직접 느껴야 해요. 장난스러우면서도 멋있는 역할이기에 우스운 상황에서도 진지한 면을 보여줘야 해 정말 어려더라고요. 또 극중 은주(이영은)를 짝사랑 하는 역할인데 좋아하면서도 표현 못하고 사랑에 아프면서도 그런 내색을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고충이 많아요”(웃음)

'동이' 김동윤, "이영은과 첫 호흡? 한효주와 비슷.."(인터뷰)


김동윤은 이번 ‘생초리’를 통해 이영은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이영은의 첫인상에 대해 전작 ‘동이’의 한효주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영은은 첫 대본 리딩 때 이병훈 감독님 사무실에서 처음 봤어요. 대본을 보고 연기하면서 이영은의 눈을 바라봤는데 ‘동이’의 한효주와 많이 비슷한 점을 느꼈어요. 서로 눈이 마주칠 때 마다 묘한 매력으로 좋은눈을 가졌다고 느꼈어요. 이성적이 아닌 연기측면에서 많이 배울 점을 느꼈어요. 제가 이제껏 연기한 파트너 중에 최고로 손꼽을 수 있어요”

'동이' 김동윤, "이영은과 첫 호흡? 한효주와 비슷.."(인터뷰)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중고신인’ 김동윤은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의 로미오역으로 주목을 받은 뒤, 이후 ’상두야 학교가자‘, ’내사랑 누굴까' 등에 출연했고, 수려한 마스크와 몸매로 각종 뮤직비디오 및 CF에서도 두각을 보여왔다. 이 외에도 장편영화 ‘울어도 좋습니까’, 단편영화 ‘좋은 밤 되세요’ 등 의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좋은 연기를 선보인바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MBC '동이'에서 극 중 동이(한효주)와 깨방정 콤비를 이뤘던 심운택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영은 하석진 김동윤이 출연하는 ‘생초리’는 ‘하이킥’ 신화를 이룩한 김병욱 사단의 첫 번째 케이블 프로젝트로 외딴 농촌 증권사무소로 발령 난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의 엉뚱하고 유쾌한 코미디를 기본 바탕으로 남녀 직원들 간의 사내연애, 엽기적인 야생 시골녀와 따뜻한 도시남의 사랑이야기, 농촌을 배경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 낯선 환경과 새로운 전개가 거듭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도 몰랐던 등장 인물들의 자아에 대한 재발견과 성장담도 이어질 예정이며 매주 1회(60분물)씩 총 20부작으로 tvN에서 방송된다.

'동이' 김동윤, "이영은과 첫 호흡? 한효주와 비슷.."(인터뷰)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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