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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마을’, 대전서 분양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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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대전컨벤션센터서 개최, 세종시 배후도시로 분양 성공 열쇠 지역…‘분양가’ 첫 공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퍼스트프라임’ 분양이 다가오면서 대전에서 분양설명회가 열린다.


LH 세종시본부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세종시 첫마을인 ‘퍼스트프라임’ 분양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 앞서 LH가 분양가심의위원회를 열어 퍼스트프라임의 분양가를 결정한 뒤 분양설명회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어서 일반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LH는 이번 행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인 명품 세종시의 미래비전을 비롯, 첫마을아파트의 입지적 우수성과 금강조망권, 아파트단지의 특징 및 장점, 청약조건 등 분양과 관련한 상세정보를 줄 예정이다.

설명회는 옮기는 중앙행정기관의 공무원과 함께 세종시의 빠른 활성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할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한 첫 분양설명회여서 흥행을 할지가 관심거리다.


관련업계는 세종시에서 처음 분양되는 첫마을아파트 분양성적에 따라 세종시의 조기 활성화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LH가 분양하는 첫마을아파트는 세종시 최초로 개발 되는 첫마을의 상징성을 고려, 입지와 상품 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금강변과 대중교통중심축인 BRT변에 아파트단지가 있다.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최고의 도시전문가에 의한 단지와 건축설계를 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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