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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삼성물산(대표 정연주)은 20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지난 9월 수주한 총 2억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복합의료시설 '커넥션(connexion)' 기공식을 가졌다.
싱가포르헬스파트너스사가 발주한 이 건설공사는 지하철 역사 위에 116개 병실과 전문클리닉 189실, 호텔 223개실을 구비한 지상 20층의 규모의 복합의료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앞으로 26개월동안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같은 날 오전, 파워세랴야 30&40 복합화력발전 준공식을 가졌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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