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내년 경기회복 본격화.. "○○○ 펀드가 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본격적 경기회복 국면 진입 전망
브릭스·한국·원자재 펀드에 주목해야
안전자산으로 채권도 투자대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경기회복 국면에는 브릭스(BRICs)나 한국 관련 펀드, 원자재펀드가 수익률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내년 경기회복 본격화.. "○○○ 펀드가 뜬다"
AD

조완재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1일 "내년엔 ▲미국시장의 소비회복 ▲이머징소비의 구조적 성장 ▲유동성의 집중 등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은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면서 "신흥국을 대표하는 브릭스나 이머징소비 양극화의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시장 관련 펀드가 이 같은 회복국면에 걸맞는 투자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올해 주식시장의 승자가 인도와 인도네시아였다면 내년엔 본격적인 경기회복과 함께 브릭스가 재부상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국 중산층의 증가와 농촌가구의 소득증가는 강력한 내수소비로 연결될 것"이라면서 "브라질도 안정된 물가속에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도는 제조업중심의 변화를 보이며 고속성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펀드를 주목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경기회복에 대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금융주의 비중이 높은 H주와 소비확대와 투자재개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본토 모두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시장과 관련해서는 "프리미엄소비시장의 확대를 받는 자동차·IT 등의 업종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머징소비확대의 최대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실물경기 회복에 따른 원유와 산업금속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을 점쳤다.


조 애널리스트는 "원자재가격 강세로 인해 콘탱고(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과 주식시 장의 강세를 고려할 때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원자재 펀드가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물가연동국채와 공모주펀드도 투자대안으로 제시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경기회복과 같이 진행되는 물가상승률이 높아질수록 채권의 투자수익률이 상승하는 물가연동국채가 경기회복기에 대표 투자대상이 될 수 있다"면서 "또한 채권에 투자하면서 일정부분을 공모주에 투자하는 공모주펀드도 안전자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