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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MBC드라마 '선덕여왕'이 아시아 최고 권위의 ABU상 시상식에서 드라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선덕여왕'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7차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총회(ABU)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중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 남자 그리고 하늘을 날다'편은 엔터테인먼트 부문 상을 수상했다.
TV다큐멘터리 부문은 EBS'바퀴'가 수상했다.
한편 ABU는 지난 1964년에 창설된 아태지역의 비정치적, 비상업적 방송전문 연맹으로서 60여 개 나라에서 200여 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장 1명과 부회장 3명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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