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대우증권은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코스피200지수 연계 ELD(Equity-Linked Deposit, 주가연계예금)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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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산업은행 ELD(W.index 정기예금 10-11차)와 이를 편입한 랩어카운트 상품(대우 kdb ELD 랩 9호)으로 만기에 따라 수익구조가 다른 넉아웃 기본형이며, 지수 하락시는 원금보장 효과와 지수 상승시는 시장참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6개월 만기 상품’은 최고 6.45%(연 12.9%)의 수익을 추구하며,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5%를 초과상승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의 43%를 수익으로 지급하고, 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1.5%(연 3.0%)의 수익을 제공한다.
‘1년 만기 상품’은 최고 연 15.0%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25%를 초과상승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의 60%를 지급하고,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연 3.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1.5년 만기 상품’은 최고 20.0%(연 13.3%)의 수익을 추구하며,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20%를 초과한 적이 없으면 상승률의 100%를 지급하고, 20%를 초과상승한 적이 있으면 5.5%(연 3.7%)를 수익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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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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