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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컨벤션센터 25년만에 확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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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그랜드볼룸 및 한강뷰의 테라스 등 신설

63컨벤션센터 25년만에 확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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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www.63convention.co.kr)는 63빌딩 연회장을 5개월간 리뉴얼해 육성급 프리미엄급 연회공간인 '63컨벤션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재단장은 오픈 이래 25년 만에 처음 단행한 것으로, 1천명 이상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그랜드 볼룸 및 한강뷰의 테라스 신설 등 육성급 프리미엄 연회공간으로 거듭났다.

리뉴얼의 컨셉은 '자연'을 모던하고 심플하게 재해석했다. 미국 업체인 퍼킨스 윌(PERKINS+WILL)이 설계와 디자인을 맡아. 물ㆍ꽃ㆍ숲ㆍ구름ㆍ바위ㆍ별빛 등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실내장식에 표현했다. 이에 각 연회홀은 세쿼이아, 사이프러스 등 나무 이름을 붙였다.


특히 과거 별관 1~3층과 본관 58층으로 나뉘어 있던 연회장을 별관 2~4층으로 모아 63빌딩의 별관을 프라이빗한 연회장으로 컨벤션 센터화했다.

63컨벤션센터 25년만에 확 달라졌네~


이에 보다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행사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육성급 호텔 연회 수준의 높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B사업부 원수현 상무는 "이번 리뉴얼된 63컨벤션센터는 연회시설이 각 공간의 컨셉 별로 조명ㆍ음향ㆍ영상 등 각각 특화되어 있어, 결혼식ㆍ기업행사ㆍ기업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며 "연회 수준을 높였지만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메뉴
개발, 서비스 수준 향상, 연회 연출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02-789-5700, 5800)




조용준 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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