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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오색실 빛의 향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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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오색실 빛의 향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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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단풍이 남하를 시작했다. 설악산에서 시작한 단풍은 중부권을 지나 무주 덕유산을 향하고 있다.


국내 유일 덕유산 대 자연의 품에 자리한 유럽풍의 무주리조트에도 가을 오색빛이 내려앉았다.

덕유산 단풍은 이달 말일쯤에는 최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녹음 빛의 여름향기의 아쉬움을 머금고 있는 하단에서 시작해 가을빛으로 채색되어 가는 덕유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무주리조트 곤도라를 이용하는 것. (이용요금 어른 12,000원, 어린이 9,000원)


해발 1,520m의 설천봉에 오르기까지 다양한 나무들이 보여주는 매혹적인 빛깔의 단풍과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선선한 가을바람은 자연이 빚어내는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설천봉에 도착해 20여분을 걸으면 국내에서 네 번째로 높은 명산의 최고봉인 해발 1,614m의 향적봉에 올라 신비로운 자연의 위대함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즐거움은 배가 된다.


한편 곤도라 탑승장에서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설천호수 역시 단풍과 낙엽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또 가을 추계패키지와 가족호텔 패키지도 선보였다. 문의 http://www.mujuresort.com. 063.322.9000. 063.320.7200




조용준 기자 jun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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