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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들 영암에 속속 집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지난해 챔피언 젠슨 버튼, 올 시즌 우승 후보 마크 웨버 동반 입국

F1 ★들 영암에 속속 집결 올 시즌 복귀한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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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F1의 별들이 한국 땅을 수놓기 시작했다.


오는 22~2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석하는 F1 드라이버들의 입국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드라이버는 모두 7명. 이벤트 일정 등으로 먼저 입국한 경우와 구체적 일정이 파악되지 않은 드라이버까지 합하면 절반이 넘는 주전급 스타들이 대거 방한하는 셈이다.


올 시즌 가장 주목할 스타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레이싱, 독일)도 이날 방한한다. 스타 천재 레이서로 불리는 세바스찬 베텔은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종합 3위를 기록 중이다. 르노팀의 주전 드라이버인 로버트 쿠비자와 비탈리 페트로프, 신생팀 버진의 티모 글록, 포스 인디아의 다크호스인 아드리안 수틸 등 인기 드라이버가 입국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올 시즌 복귀한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GP, 독일)은 21일 오전 8시 무안 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2009년 챔피언인 젠슨 버튼(맥라렌, 영국)과 올 시즌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 호주)가 동시에 입국한다. 현 챔피언과 새 챔피언 후보의 만남인 셈이다.




이정일 기자 jay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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