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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2년입찰 무난..낙찰 3.26% 언저리될듯 - 채권딜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2년물 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3.26% 언저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3.26% 언저리에 낙찰될듯 싶다. 물량이 줄어든 탓에 응찰도 많을 것 같다”고 전했다.

외국계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도 “3.26%에서 3.29%까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 채권딜러 또한 “현 금리수준에서 무난하게 낙찰될듯 보인다”고 밝혔다.


한은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10분간 1조6000억원어치 통안2년물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한은은 지난 6일 통안2년물 입찰물량을 기존 2조5000억원수준에서 1조7000억원으로 줄인바 있다. 당시 입찰에서는 응찰액 3조9500억원을 보이며 1조8700억원이 낙찰됐다. 낙찰수익률은 3.28%(시장유통수익률 기준)로 부분낙찰률은 50%에서 67%였다.


오전 10시9분 현재 통안2년물은 거래체결이 없는 가운데 매도호가가 전장대비 7bp 오른 3.25%에, 매수호가는 10bp 올라 3.28%에 제시되고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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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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