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이 다음달 5일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고객 1000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 5회 희망의 어울림 자선음악회-가곡&아리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소프라노 김인혜, 박정원, 테너 강무림, 김남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 8명과 인씨엠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통해 ▲그대 있음에 ▲님이 오시는 지 ▲그라나다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국내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가을, 서울과 천안, 대전, 진주 등에서 희망의 어울림 자선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판매대금 전액과 현장 모금액은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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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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