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SS501의 멤버 박정민이 아시아 최고의 응원부대 방문과 지원사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정민의 소속사인 CNR 미디어는 "소니뮤직의 아시아 총괄 최진동 회장을 비롯해 코믹리츠 엔지차이 대표와 대만 채널 보유 1위인 왕왕그룹 회장이 박정민을 보기 위해 전용기를 이용, 오는 24일 김포공항으로 입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이들의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30일 대만에서 열린 박정민 대만 팬 미팅과 중화권 전체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후 음반 발매 전 응원차 서울 방문을 약속했기 때문에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박정민에 대한 관심도가 남다르다. 음반 준비 작업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관계로 작업 과정에 대한 궁금증과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챙겨주시기 위해 응원단을 만들어 방문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박정민은 음반 준비와 오는 11월27일 개최하는 국내 팬 미팅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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