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왕지혜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를 통해 발랄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왕지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보여줬던 세련되고 성숙한 이미지를 넘어 26세 왕지혜의 발랄하고 유니크한 포즈와 표정이 더해져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가을, 겨울 멋스러운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는 퍼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독특한 스타일의 헤어 퍼 장식과 스커트 등으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며 활동적이면서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
오렌지빛 베이비펌 헤어는 보이시한 매력에 세련된 느낌을 더해 한층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만들어냈으며, 맑고 화사한 우유빛 피부가 도드라지는 자연스런 메이크업으로 생기 있는 건강미를 보여준다.
촬영 관계자는 “왕지혜는 170cm의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모델을 능가하는 다양한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리드했다”며 “순간 몰입과 재기 발랄한 표정에서 기존에 알고 있던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배우 얼굴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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