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최근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긴 배우 왕지혜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왕지혜는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편안한 ‘캐쥬얼룩’ 에서부터 섹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룩’, 사랑스러운 ‘데이트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아이 같은 천진한 미소는 물론이고,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왕지혜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촬영한 화보다”라며 “왕지혜는 보다 친근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싶어한다.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왕지혜는 열 여덟 살이던 2003년 데뷔 후 8년 동안 성실히 연기 경력을 쌓아 왔고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해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왕지혜는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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