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배우 왕지혜가 배용준 김현중 이나영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왕지혜의 새로운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용준, 김현중, 이나영, 최강희, 봉태규, 이보영, 이지아, 박예진, 소이현, 홍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왕지혜는 2003년 MBC 일요 드라마 '1%의 어떤 것'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 영화 '식객: 김치전쟁'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희생적이고 순수한 여주인공 캐릭터를 선보였던 그는 최근작 '개인의 취향'에서는 아름답지만 이기적인 악녀로 180도 연기 변신에 성공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왕지혜는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배우로 작품 속에서 더욱 빛나는 매력을 갖고 있다” 라면서 “더욱 성숙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작품 활동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