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자매', 막장에 시청자들도 지쳐. 시청률 하락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세자매', 막장에 시청자들도 지쳐. 시청률 하락세
AD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SBS일일드라마'세자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SBS일일연속극 '세자매'의 전국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오열하는 지영(명세빈 분)을 다독이며 수술실로 끌고 가는 민철(현우성 분)과 경찰서에 간 상태(고세원 분)는 형사에게 취조를 받다가 그대로 쓰러져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후 관련 게시판에는 "지영을 정신이상자로 몰아세우나" "세자매였으니 망정이니 넷, 다섯 됐으면 큰일날 뻔" "막장도 너무 막장이다" "중독성이 강한 드라마"라는 반응이 올라와 막장 드라마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물고기'는 17.5%를 기록했고, KBS '웃어라 동해야'는 15.2%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