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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치열한 일일극 전쟁에서 MBC '황금물고기'가 우위를 선점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물고기'는 17.5%(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일극 선두를 지킨 KBS '웃어라 동해야'는 15.2%로, 전날(21.8%)과 비교했을 때 6.6% 포인트 하락했다. SBS '세 자매'는 15.3%를 나타냈다.
'황금물고기'는 조윤희 박상원 이태곤 소유진 등의 묘한 관계가 지속되면서 주부층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웃어라 동해야'가 큰 폭으로 하락한 시점에서 '황금물고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 향후 일일극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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