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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이동통신 3사 G20 행사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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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에 만전 및 우수한 ICT기술 선보이는 기회로

[G20]이동통신 3사 G20 행사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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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내달 11~12일 이틀간 열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동통신 업계가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G20 참관객들을 위한 통신·방송인프라 지원은 물론 이를 우리나라 정보통신 기술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고 행사에대한 국민적 관심도 증폭시키겠다는 것이다.

G20주관통신사업자인 KT(대표 이석채)는 참관객만 1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G20정상회의와 G20 비즈니스 서밋,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등 주요행사에서 안정적 통신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터넷, 전화, 해저케이블을 통한 방송회선과 위성 방송서비스를 위해, G20 행사장내 방송·통신관련 장비와 100여명의 IT전문가를 전진배치하는 등 완벽한 서비스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G20 참가국에는 자국채널 방송을 태블릿PC를 통해 모바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며 각 호텔에는 G20-IPTV채널을 제공해 참가국 공영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G20 행사장인 외신기자들과 각국 관계자들을 위해 코엑스에 IT한국홍보관을 설치, 유네스코 지정 우리 자연경관과 청계천, 한강 등의 변천사를 보여주고 3D 방송관을 통해 앞선 IT기술도 선보이기로 했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 기업중 처음으로 지난 7월부터 G20을 TV광고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 소재로 활용한 '알파라이징 G20'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지난달 15일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a' 생활캠페인을 진행해 서울의 가치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IT전시관인 '티움'(T.um) 방문객 유치에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일 50개국 70여명의 전직 국가원수와 행정수반으로 구성된 '마드리드클럽'을 방문유치한데 이어 같은달 7일에는 17개국 해외언론인을 초청했다. G20비즈니스 서밋 CEO일행도 11월중 티움을 방문할 예정이다. G20행사 기간중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리는 G20 방송통신미래체험전에 참가해 각종 ICT기술을 전시한다. SK텔레콤은 G20행사가 열리는 코엑스주변을 'G20'존으로 설정해 네트워크 품질 사전예방체계 및 긴급복구 대응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도 G20행사에 앞서 광대역통합망 관련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행사장 주변 이동기지국 운영 및 임대폰 신제품 교체, 광고에 G20 행사를 알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실내 와이파이존에서 멀티미디어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실외로 나오면 CDMA EVDO 네트워크에 바로 접속돼,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는 ‘WiFi-CDMA 이종망간 핸드오버’ 기술을 G20 부대행사인 방송통신미래체험전에서 선보여 우리 ICT기술의 우수성을 과시한다는 방침이다.


G20행사기간 코엑스 주변 통화량 증가에 대비해 서버증설 및 이동기지국 운영에 나서고 트래픽 증감추이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네트워크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공항로밍센터에 임대폰1000여대를 최근 롤리팝폰으로 새롭게 교체하기도 했다.




조성훈 기자 sear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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